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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본명 김나영·30) 작가가 근황을 알렸다.
야옹이 작가는 23일 인스타그램에 "효율적인 일 분배를 못 하고 혼자 다 하려고 하는 욕심에 이번 주도 30시간 넘게 잠을 못 자고 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야옹이 작가는 한 손을 얼굴에 가져다 댄 채 정면을 바라봤다. 빼어난 미모와 백옥 피부에 시선이 절로 집중됐다.
이어 야옹이 작가는 "그렇다고 뭐 엄청난 성과가 따르는 것도 아닌데. 멍청한 나. 자괴감이 들지만 인간은 쉽게 쓰러지지 않고. 떡볶이 먹으면 잊혀질 예정"이라며 "어제 취소된 떡볶이. 진짜 피곤하지만 먹고 잘 테다"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34) 작가와 열애 중이다. 전선욱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하고 있다.
[사진 =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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