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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사실 요즘 제가 살이 좀 많이 빠져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제가 오히려 요즘 삼시 세 끼를 챙겨 먹는답니다? 대신 운동을 늘렸죠?(한 시간 유산소) 그리고 식단에서 튀김이나 자극적인 것 술을 자제하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럼 뭘 먹냐? 아침에는 따뜻한 물 한잔 비타민 영양제들, 계란 두 개 토마토 파프리카 푸른 채소(로메인, 브로콜리 등) 전날 세척해서 쟁여두고 아침에 후다닥 먹고요. 나머지는 지중해식 식단으로 바꿨어요. 거의 두부, 해산물과 생선 위주의 집밥이에요"라고 설명했다.
이솔이는 "요리 레벨도 쉽고 맛도 있고, 그랬더니 군살 같은 것도 쫙 빠지고 체력도 올라가고. 무튼 너무 좋아요. 내 몸의 인풋이 달라져서 아웃풋이 달라진 이 느낌 몸소 체험하면서 즐겁게 지내는 요즘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회색 맨투맨을 착용했음에도 야리야리한 느낌이 든다. 뿐만 아니라 이솔이의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오뚝한 콧대, 커다란 눈망울과 날렵한 턱선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흠잡을 데 없는 이솔이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 2일 몸무게 41.9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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