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39)가 태국댁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콕. 저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태국의 더운 날씨를 보여주는 옷차림으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넓은 집에서 '혼밥'하는 저녁 밥상도 공개했다. 독특한 탕 음식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태국 소시지 싸이끄럭과 두리안으로 현지 음식을 즐겼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KBS 2TV '연중 라이브'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신주아의 방콕 고급 주택 빌리지 최고 매매가는 약 49억 원으로 알려졌다. 태국 자산가들이 거주하는 이곳은 대리석으로 마감한 내부부터 개인 수영장, 빌리지 거주자만 다닐 수 있는 정원까지 갖춘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한국 활동 재개를 알린 신주아는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킬힐'에서 활약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