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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이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아침 일찍 아내와 병원 가요. 우리 아내랑 베이비랑 건강 체크하러요. 초음파는 오늘 안 해요. 그래서 슬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회색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이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그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밝은 미소를 짓는 진태현에게서 행복함이 물씬 느껴진다.
이어 진태현은 "모두 건강 넘치는 화요일. 어제 하프 뛰고 배고파서 족발 먹었더니 부었어요. 새우젓이 짜긴 하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본명 박은영·42)과 결혼했다.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으며, 지난 3월 박시은의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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