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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배우 강동원이 2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힘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호흡을 맞춘 '브로커'는 송강호와 강동원을 비롯해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아이유), 이주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새로운 호흡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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