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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서리(Seori)가 청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서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요즘엔 흰색이 좋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서리의 거울 셀카다. 흰색 의상을 차려입은 서리가 카메라를 보며 특유의 시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서리의 자그마한 얼굴과 오뚝한 콧날, 커다란 눈망울 등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서리만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릴 수 없게 만든다.
서리는 'Running through the night', '긴 밤', 'Dive with you' 등의 노래를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천재적인 음악성을 펼쳐보이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발표한 'Can't Stop This Party'로 서리의 음악 세계가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을 받았다.
오는 8월 20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 '2022 summer sonic(섬머소닉)'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서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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