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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활동명 NS윤지·33)가 이탈리아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24일 인스타그램에 "Amalfi, Italy. May 2022"라고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이탈리아 아말피 지방으로 보인다. 흰색 수영복 차림의 김윤지가 멋들어진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 취하고 있다. 뒤편으로 펼쳐진 이탈리아의 풍경이 마치 한폭의 그림 같다. 앞서 지난 21일 김윤지는 "Venice, Italy. May 2022. 타지살이 두달만에 남편이랑 6일동안 휴가 시작"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김윤지는 코미디언 이상해(본명 최영근·76), 국악인 김영임(68)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 씨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김윤지, 최우성 씨 부부의 일상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대중에 공개된 바 있다.
[사진 = 김윤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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