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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황신혜(59)가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당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모자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시선을 아래에 두고 있다. 민소매에 드러난 일자 팔뚝이 부러움을 안겼다. 황신혜는 의자에 걸터앉아 8등신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황신혜는 LG헬로비전·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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