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승엽의 위대한 홈런 역사…106억원 3루수만 쫓는 것 아니다, 이 남자도 있다

시간2022-05-24 23:21:4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알고 보면 106억원 3루수만 이승엽을 쫓는 게 아니다.

최근 SSG 106억원 사나이 최정은 이승엽을 생각하지 않겠다고 했다. "은퇴할 때까지만 하면 된다"라고 했다. 최정은 개인통산 407홈런을 기록 중이다. 467홈런, KBO리그 통산홈런 1위 이승엽에게 60개 차로 접근했다.

30대에 꾸준히 30개 내외의 홈런을 터트려왔다. 빠르면 2023시즌 막판, 늦어도 106억원 계약의 마지막 시즌인 2024시즌에 이승엽을 넘어 KBO리그 통산 홈런 1위가 될 듯하다. 그러나 최정도 베테랑이다. 그걸 지나치게 의식하면 당장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다는 걸 잘 안다.

그래도 최정이 이승엽을 넘는 건 시간문제다. 그런데 여기에 강력한 변수 하나가 생겼다. KT '30억원의 사나이' 박병호다. 박병호는 지난 2년간의 극심한 부상, 슬럼프를 딛고 KT 이적 첫 시즌에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다.

24일 창원 NC전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 1-1 동점이던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NC 선발투수 신민혁의 초구 130km 체인지업을 우중간으로 밀어 솔로포를 생산했다. 실투가 아니었다. 바깥쪽으로 들어간 공을 힘 있게 밀었다. 그만큼 박병호의 컨디션이 좋다는 의미다.

시즌 15호 홈런. 홈런 부문 단독선두를 질주 중이다. 4개의 최정에겐 11개나 앞선 상태다. 176타석에서 15홈런이니 약 11.7타석 당 1홈런을 때렸다. 이제 KT는 정확히 100경기 남았다. 경기당 4타석씩 소화한다고 가정하면 34.1홈런을 추가한다는 '단순' 계산이 나온다.

결국 49홈런 페이스라는 의미다. 2014~2015시즌 이후 개인통산 세 번째 50홈런에 도전한다. 아울러 개인통산 342홈런으로 KIA 최형우와 함께 통산 공동 5위가 됐다. 박병호가 커리어 막판에 접어든 최형우를 제치는 건 시간문제다.

박병호는 1986년생, 만 36세다. KT와 3년 계약의 첫 시즌이고, 이후에도 선수생활 연장이 불가능하지 않다. 통산홈런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의미다. 일단 351홈런의 4위 양준혁을 올해 넘어서는 건 시간문제다. 357홈런의 이대호(롯데)도 결국 넘어서게 돼 있다. 올해 이대호가 맹활약 중이지만, 은퇴를 번복하지 않는다.

결국 통산홈런 1위 이승엽을 최정과 박병호가 겨냥한다. 박병호는 LG 시절에는 터지지 않은 유망주였고,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2년이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SK와 SSG에서만 꾸준히 활약한 최정에게 65개 차로 뒤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올 시즌 최정의 홈런 페이스가 빠르지 않고, 박병호는 50홈런 페이스로 달린다. 물론 올 시즌 변수를 지켜봐야겠지만, 올 시즌 두 사람의 격차가 좁혀질 여지가 충분하다. 2023년부터는 두 사람이 선의의 경쟁을 하며 이승엽을 추격하는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병호의 부활이 여러모로 새로운 이슈를 많이 만들어낸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베스트 추천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