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최환희(지플랫)가 동생 최준희와 현실 남매 면모를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는 김숙이 조나단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조나단의 집에 있던 파트리샤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를 본 이금희는 최환희에게 "여동생이 있지 않나"라고 말을 건넸다.
최환희는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되게 사이가 좋은 남매다. 저는 제 동생이랑 말도 거의 안 한다. 마주쳐봤자 할 말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연락도 별로 안 한다. 서로 필요할 때만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금희는 "현실 남매다"라고 반응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