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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사랑(44)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사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꽃에 둘러싸여 여유를 만끽 중인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사랑은 등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꽃밭에 여신 출현", "예쁘다", "꽃사랑"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의 강해라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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