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YuA)의 데뷔곡 ‘I Like That’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25일 오후 공개된다.
한유아는 25일 오후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채널 및 한유아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지난 4월 12일에 공개한 신곡 ‘I Like That’ 뮤직비디오의 풀버전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한유아는 리드미컬한 신스 사운드의 댄스 음악을 배경으로 청량하고 활기찬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운석의 파장과 인공지능(A.I.)의 결합을 통해 탄생한 가상인간으로서, 지구에서의 일상을 즐기며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한유아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유튜브 구독자 2,500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댄스 크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도희킴이 안무를 맡아 한유아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유아는 댄스 크루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다이내믹한 동작으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우주에서 시작되는 세계관의 서막부터 가상에서 현실로 나와 새로운 여정을 한유아의 이야기까지, 몰입감 있는 비주얼과 상징적 색채로 풀어낸 뮤직비디오의 영상미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에이핑크 ‘덤더럼(Dumhdurum)’을 비롯해 레드벨벳 ‘와일드사이드(Wildside)’와 세븐틴 ‘애니원(Anyone)’ 등을 제작한 바이킹스리그에서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
한편 YuA(한유아)의 데뷔곡 ‘I Like That’은 스마일게이트와 협업 하에 CJ ENM이 음악 제작을 총괄 진행했으며, 마마무의 ‘HIP’, ‘너나잘해’, ‘별이 빛나는 밤’, ‘딩가딩가’와 화사의 ‘마리아’, ‘멍청이’, 청하의 ‘SNAPPING’ 등의 K-POP 히트곡과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곡한 박우상 프로듀서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CJ EN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