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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진미령이 트로트 가수 임영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진미령은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이에 홍경민은 출연자들에게 "2012년에 '미운 사랑'이라는 곡을 내셨는데. 이게 대박이 나면서 최근에는 또 역주행 신화를 썼다. 임영웅과 함께 부른 영상이, 놀라지 마라. 무려 조회수가 320만 회가 나왔다"고 알렸다.
그러자 진미령은 "진짜 임영웅 생각하면 업고 다니고 싶어! '미스터 트롯' 나오기 전에 임영웅이 유튜브에 올려놓은 곡인데 조회수가 120백 만회가 넘었다. 그래서 내 동영상 조회수도 3천 만회가 넘었다. 이게 다 임영웅 덕분이다. 그래서 많이많이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진미령은 이어 임영웅에게 "밥 한 먼 먹자. 고맙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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