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를 탈퇴한 지민(본명 신지민·31)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AOA 전 멤버 지민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짤라?첼?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골목길에서 찍은 사진이다. 분홍색 후드티 차림의 지민이 입을 꾹 다문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앞머리를 일자로 자른 지민으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한층 돋보인다. 지민의 입술 피어싱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AOA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선 사실상 은퇴한 지민은 2년 만에 SNS를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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