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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39)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5)과 잉꼬부부 면모를 드러냈다.
26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이트니 덕분에 오늘 귀엽고 이쁜 거 많이 봤네. 한남동 구석구석 소개해줘서 고마워ㅋㅋㅋㅋ 서울 여자인디…이때까지 왜 몰랐던 거니 #모쏠아님 #데이트안해본거아님ㅋㅋㅋ"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트 중인 홍현희·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강아지와 노는 등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임신 중인 홍현희는 티셔츠 위 볼록한 D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8월 출산 예정으로, 2세 성별은 아들이다. 제이쓴과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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