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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영광의 세계 무대 데뷔…"'브로커', 올해 칸영화제 최고의 작품" [여기는 칸](종합)

시간2022-05-27 08:14:03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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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칸(프랑스) 김나라 기자] 영화 '브로커'가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었다.

26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선 제75회 칸 국제영화제(2022) 경쟁 부문 초청작 '브로커'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등 출연진이 참석해 각국에서 몰린 영화 팬들, 취재진과 함께 객석에서 작품을 관람했다.

'브로커'는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이자 이지은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일찌감치 높은 관심을 얻은 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렸다.

상영 후 무려 12분 동안 기립박수가 쏟아지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님이 서스펜스를 아주 잘 다뤄주시는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식은땀이 막 났는데 드디어 끝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화를 촬영하는 게 매우 힘들었는데 함께 고생해 준 우리 팀과 함께 이 영화가 정상적으로 걸릴 수 있게 도와주시고 나눠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브로커'를 향한 반응은 폭발적이다. 북미 배급사 네온 대표 톰 퀸은 "고레에다 감독이 또 해냈다. '브로커'는 나를 눈물짓게 했다. 우리 인생에서 무엇이 있는지가 아닌 누가 있는지를 다시 깨닫게 해주었다"라고 평했다. 스칸디나비아 배급사 트라이아트 필름 대표 마티아스 노보그는 "송강호의 연기는 독보적이다. 또한 고레에다 감독의 전작들과 유사한 듯 색다른, 한 단계 성장된 그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독일 배급사 코치필름 마뉴엘 이월드는 '브로커'에 대해 "무겁지만 가벼운, 유머와 감동이 섞인, 역설적으로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영국 배급사 픽쳐하우스 엔터테인먼트 폴 리드 역시 "비범하고 강렬한 영화"라고 치켜세우며 "최고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감정이 스크린에 고스란히 전달된다"라고 높이 샀다.

일본 배급사 가가 대표 톰 요다는 "고레에다 감독이 한국에서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 감동적이면서도 재치가 있는 영화다. 감독이 전달하려는 바가 한국 관객들에게도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프랑스 배급사 메트로폴리탄 대표 빅터 하디다는 "올해 칸 영화제 최고의 작품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잔잔하게 스며들 듯이 쌓이는 감정의 레이어와 배우들의 조합을 고레에다 필모그래피 중 최고라고 칭해도 손색이 없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사진 = AFP/BB NEWS]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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