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cm 자이언트 하승진, 자이언티 만났다…미니미로 만들어버리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자이언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나팔바지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차렷자세를 취한 자이언티 옆으로 신장 221cm에 달하는 유니폼 차림의 하승진이 나란히 서서 엄청난 키 차이를 뽐냈다. 자이언티의 키는 176cm로 알려져 있어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대략 45cm정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이언트&자이언티" "언티 아담하고 귀여워요" "한없이 작아지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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