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징어게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아누팜이 제주 호캉스 근황을 전했다.
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를 사랑해요.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첫 제주 여행의 설렘을 전했다.
아누팜은 제주드림타워(그랜드하얏트제주)의 로비에 마련된 꽃하르방에서 포즈를 취했다. 1만 송이 생화로 만든 3m 높이의 대형 꽃하르방은 자연 건조시킨 연분홍, 연보라, 진보라, 노랑, 흰색 등 6가지 색상의 스타티스(Statice) 꽃과 13종의 프리저브드 꽃(Preserved flower/ 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한 가공화)으로 만들어졌다.
그는 제주드림타워 38층에 위치한 ‘포차’에서 푸짐한 조식을 즐겼으며, 카페8에선 대형 피자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형 통유리창으로 제주 바다와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객실 침대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는가 하면, 국내 최대 K패션 쇼핑몰 한 컬렉션(HAN Collection)에서 쇼핑을 즐기며 호캉스를 제대로 누렸다.
네티즌은 “호화롭네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누팜은 ‘오징어게임’ 출연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00명에서 350만명으로 늘어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아누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