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닝 수영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을 마친 뒤 화장기 없는 민낯과 세팅되지 않은 헤어에도 황정음의 미모가 빛을 발한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가 아름답다. 산후 다이어트 성공으로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네크라인, 어깨라인도 감탄을 자아낸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했으며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달 63kg에서 52kg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지난 17일 4kg 감량 사실을 밝혔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