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2 KBL 자유계약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와 관련해 안양 KGC는 전성현의 고양 오리온이적에 대한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
KBL는 27일 "고양 오리온은 전성현의 2021-2022시즌 보수 2억8000만원의 200%인 5억6000만원을 안양 KGC에 보상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KGC는 작년 봄에도 FA 이재도(LG)를 내줄 당시 LG로부터 현금 보상을 받았다.
이제 보상선수가 있는 FA의 경우, 한국가스공사가 DB로부터 두경민의 보상을 결정하는 일만 남았다.
[전성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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