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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1)이 뛰어난 소화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커다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담고 있다. 부스스한 사자 머리마저 찰떡처럼 잘 살려 감탄을 자아냈다.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한혜연은 지난 2020년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소개한 상품 일부가 뒷광고로 밝혀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약 1년 만에 활동 복귀를 선언했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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