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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37)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29일 산다라박은 SNS를 통해 "너무너무 오랜만에 공연 보러 난지캠핑장 다녀왔는데~콘서트와 페스티벌은 또 느낌이 다르잖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차에 기대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산다라박은 넉넉한 핏의 셔츠와 반바지로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명품 C사 신발과 가방, 샴페인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공연장에서 가수 비오(본명 유찬욱·23)를 만나 인증샷도 남겼다. 산다라박은 "비오군 정말 캬하~!"라며 "비오 노래들 다 좋아하지만 그중에 '네가없는밤'이라는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밤새 들었었는데, 이번에 라이브로 듣고 왔다~! 넘 좋았엉. 가사두 정말 너무 공감이 가고"라며 그의 음악을 극찬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달 CL, 박봄, 공민지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약 7년 만의 2NE1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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