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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8)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9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대폰 배경화면을 바꿨다. 바꾸지 아니할 수 없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첫째 딸 라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가 배경화면을 바꿀 수밖에 없던 이유를 설명하는 사진이다.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한껏 신이 난 라니는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천사 같은 표정이 '엄마 미소'를 절로 유발한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39)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정라니, 2020년생 둘째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한편 그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SBS funE '올 댓 뮤즈2'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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