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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2)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공주들이랑 키즈카페ㅎㅎ3군데…돌고 집에 오자마자 뻗은 #20220528"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키즈카페에서 노는 소유진의 딸들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열심히 뛰어놀며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발산했다.
같은 날, 소유진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57)은 아들과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났다. 속초 바다에서 추억을 쌓은 두 사람은 다정한 부자(父子) 면모를 자랑했다. 행복한 가족 일상이 네티즌에 부러움을 안긴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등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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