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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과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애정을 과시했다.
29일 이지훈은 SNS를 통해 결혼 1주년 부부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담양. 광주 갔을 때 근처 너무 멋진 곳이 있어 힐링하고 온"이라며 "이러고 놀아요 우리. 하트 만들기 대성공"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아야네와 이지훈은 손으로 크게 하트를 그리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두 사람의 '알콩달콩' 케미가 돋보인다. 이지훈은 아야네의 손을 잡고 연출샷도 남겼다. 신혼부부 일상에 네티즌도 "부럽다", "예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같은 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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