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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가족 근황을 알렸다.
29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딸과 함께한 주말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와 다정하게 놀아주는 한지혜 남편이 눈길을 끈다. 옆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붙잡아주며 걸음마를 돕는 모습이다.
한지혜는 "울 윤스리 떼쓰기 시동 부릉부릉"이라며 "내 바지에 묻은 흙 탈탈 털었더니 또 그게 재밌다고 깔깔깔. 우리 집 말 안 듣는 꼬맹이 사진에선 귀엽네"라고 전했다.
또한 "윤슬이 떼쓰기가 너무 심해져 찾아봤더니 11개월 아기 특징이라고 한다. 계속 떼를 써서 정말 화가 날 때도(벌써?!) 있지만 잘 크고 있는 거구나"라며 현실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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