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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소담(32)과 이정은(53)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30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덕분에♥ 행복했어. 고마워 축하해 울 온니 #이정은 #오마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해바라기 꽃다발을 든 박소담의 모습이다. 마스크와 모자로 가렸지만,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 그는 '손가락 하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박소담은 이정은의 무대인사에 참석해 꽃다발을 전했다. 영화 '오마주' 무대인사에서 손을 흔드는 이정은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지난 26일 개봉한 '오마주'는 1960년대 활동한 두 번째 여성 영화감독 홍은원에 관한 영화다.
한편 박소담과 이정은은 영화 '기생충'(2019)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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