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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 아내 박시은(본명 박은영·42)과 또 태교 여행을 떠났다.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제나 너무 사랑하지 우리 아내 힘내자 우리 잘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릉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진태현,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과 박시은의 밝은 표정에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행복감이 느껴진다.
이어 진태현은 성경 구절과 함께 박시은의 사진을 덧붙였다. 박시은은 하늘색 긴 원피스와 하얀색 가방을 매치, 세련된 임산부 패션을 선보였다. 바다와 어우러진 박시은의 자태가 아름답다. 헐렁한 원피스임에도 D라인이 돋보인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으며,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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