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남편을 향해 거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훈이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지훈은 "이 나이에도 여드름이 나냐고. 좋은 거죠?"라며 맨얼굴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아야네는 "막 찍어도 20대인 내 남편. 내가 관리가 시급하네. 여드름에 귀여운 패치 붙여줄게"라며 이지훈 얼굴에 난 여드름을 그림 문자로 가려 웃음을 줬다.
한편 지난해 결혼한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