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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127이 일본의 유명 락밴드 엑스재팬(X JAPAN)의 요시키와 만났다.
요시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show was amaz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NCT 127의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마크, 해찬, 정우와 요시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엑스재팬을 뜻하는 X 모양을 만든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요시키는 선글라스를 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을 선보여 일본의 전설적인 락밴드 다운 포스를 자랑했다. 반면 NCT 127은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를 착용,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요시키는 "NCT 127 2ND TOUR 'NEO CITY:JAPAN - THE LINK', #YOSHIKI #NCT127 Thank you for coming!!"이라는 글을 덧붙여 그가 NCT 127의 도쿄돔 공연을 관람했음을 짐작케 했다. 이외에도 그는 NCT 127와 엑스재팬 관련 다양한 해시태그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22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28~29일 도쿄돔, 6월 25~26일 오사카 쿄세라돔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쳐 돔 투어를 연다.
[사진 = 요시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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