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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눈부신 드레스 자태…'청순 글래머'의 정석
2022-05-30 11:38:36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36)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30일 나비는 인스타그램에 "Hi! I'm 전지현~ #그동안전지현맞냐고물어보실때마다 #함구해서죄송합니다 #이젠자신있게말할게요 #사랑해요전지현"이라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나비는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분위기를 발산했다. 머리카락은 하나로 깔끔하게 묶어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도 눈길이 쏠렸다.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예쁘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나비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보컬 그룹 프로젝트 WSG 워너비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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