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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나저나… 윤슬이 돌사진 때 입을 한복 대여를 고민하다 결혼식 때 입었던 한복을 다시 꺼내봤는데 이렇게 입기도 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꺼내 든 한복 두 벌이 담겼다. 한지혜가 결혼식 때 입은 한복이 세월이 지났음에도 고운 색감을 자랑하고 있다. 새신부 다운 초록 저고리와 빨강 치마, 새신랑의 분홍 저고리와 파란 바지가 풋풋하다.
이어 한지혜는 "#돌준맘이라고하더라구요 #바뿌다바빠 #돌끝나면초등입학까진한가하다고…"라고 덧붙였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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