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 축구대표팀의 벤투 감독이 브라질과의 맞대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열리는 A매치를 앞두고 30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대표팀은 다음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6일 칠레전, 10일 파라과이전, 14일 이집트전 등 4차례 A매치를 치른다.
벤투 감독은 30일 대표팀 소집 후 브라질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승리를 위해 노력한다"며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로 경기를 하게 됐다. 좋은 팀을 상대로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브라질은 경험도 많은 좋은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우리에게는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재와 이재성 등이 부상으로 인해 이번 소집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김민재와 이재성 모두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들이다. 그 동안 대표팀에서 함께했던 선수들"이라며 "김민재는 우리 플레이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선수다. 수비라인에서 가장 빠른 선수다. 전략 변화를 생각해야 한다. 좋은 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러야 하고 그런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벤투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의 활용 방법에 대해선 "브라질은 이전에 상대한 팀들보다는 강한 팀이다. 이전 경기에서 우리는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를 했지만 브라질전은 다른 경기가 될 것"이라며 "윙어도 이전 경기와는 달리 수비도 해야 한다. 공격이 가능할 때 공격도 해야하지만 수비도 더 해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