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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뜨거운 씽어즈'가 뜨거운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뜨거운 씽어즈'에서는 해단식이 그려졌다.
이날 소프라노 김영옥, 나문희, 윤유선, 우미화부터 알토 서이숙, 정영주, 박준면, 테너 김광규, 장현성, 우현, 이서환, 권인하, 베이스 이종혁, 최대철, 이병준, 전현무 16인의 단원들과 음악감독 김문정, 최정훈까지 18명의 '뜨씽즈' 가족들이 모여 4개월간 함께한 추억을 되돌아봤다.
전현무는 단원들에게 "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 이후 주변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김영옥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우리로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답했다.
이어 "내 개인적으로는 '왜 한마디 인사도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분 축하해요'라고 한마디라도 할걸"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갔다 왔더니 남편이 '나문희만 떴다'고 하더라. 끝난 것만 좋아서 자려고 하는데 남편이 '나문희만 떴어'라고 하고 딱 가더라. 그렇게 눈치가 없을 수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나문희는 "우리 영감은 그 얘기를 했더니 너무 좋아해"라고 전해 폭소케했다.
끝으로 단원들은 다 함께 '디스 이즈 미(This Is Me)'를 열창했다. 마지막 무대를 마친 단원들은 "사랑한다", "감사하다" 등 인사를 나누며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무대를 본 김문정은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신 것 같다. 진정성 있는 무대를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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