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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할 외인타자에게 157km…역시 악마의 재능, KKKKKKK로 마운드 지배

시간2022-05-31 21:24:5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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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157km.

키움 안우진이 안우진스럽게 또 한 경기를 지배했다. 안우진은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8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사사구 2실점(1자책)으로 시즌 7승(3패)을 따냈다. 평균자책점은 2.31.

이제 안우진은 KBO리그 최고 토종 우완투수로 거듭났다. 이날 패스트볼 최고구속 157km까지 나왔다. 최고 150km 슬라이더로 완급조절을 하는 투수다. 체인지업과 커브까지 포 피치 위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안우진은 이날 전까지 62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단 1개의 피홈런도 내주지 않았다. 큰 타구 자체를 거의 안 맞다 보니 당연한 기록. 그러나 이날 4회 2사에서 오재일에게 체인지업을 구사하다 우월 추격의 솔로포를 허용했다. 65⅔이닝만에 나온 시즌 첫 피홈런.

그러나 안우진은 안우진이었다. 사실 초반에는 수비 도움도 많이 받았다. 1회 선두타자 김지찬에게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맞은 뒤 호세 피렐라를 더블아웃으로 돌려세울 때 2루수 김혜성의 센스 있는 수비가 매우 돋보였다. 전진 대시하며 피렐라를 태그한 뒤 1루로 던졌다. 3회 선두타자 김상수의 타구는 매우 날카로웠지만 좌익수 김준완이 몸을 날려 걷어냈다.

5회 1루수 김수환의 포구 실책으로 무사 1,3루 위기가 조성됐다. 김헌곤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추가실점했으나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6~7회 탈삼진 쇼를 하더니 8회 무사 1루서 김지찬을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자마자 대주자 김성윤마저 횡사시켰다.

특히 안우진은 이날 전까지 타율 0.409를 기록 중이던 KBO리그 최고 외국인타자 호세 피렐라에게 잇따라 157km 패스트볼을 뿌렸다. 1회 157km 패스트볼이 더블아웃으로 연결됐고, 4회 슬라이더로 삼진을 잡았다. 6회에는 커브와 슬라이더로 유리한 볼카운트를 잡은 뒤 157km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8회 2사에서 던진 마지막 공도 157km 패스트볼이었다.

안우진은 삼성 토종에이스 원태인과의 맞대결서도 판정승하며 왜 자신이 올 시즌 KBO리그 최고 우완투수인지 입증했다. 커맨드가 잡히고, 포 피치로 경기운영능력까지 좋아졌다. 안우진의 시대가 열렸다. 한현희가 돌아오면서 한 템포 쉬고 다음 등판을 준비할 전망이다.

[안우진.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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