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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40)이 허니문을 끝낸 뒤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왔다.
2일 오후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견 키티는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혓바닥을 내밀고 있다. 손예진 또한 '메롱' 이모티콘을 덧붙여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산책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그다.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39)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82년생으로 동갑내기다.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들은 지난해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네티즌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최근 미국 신혼여행에서 돌아왔다.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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