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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박지현 “2030 여성께 감사”…국힘 “남성은 뭐가 되나”

시간2022-06-03 04:02:23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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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1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다. 82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특별히 2030 여성들께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싶다”고 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 강성 지지층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2일 페이스북에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저희는 완벽하게 졌다. 대선에 지고도 오만했고,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변화를 거부했다”며 “저부터 반성한다. 그리고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새 지도부가 대선과 지선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당의 노선과 인물과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원한다”며 “능력 없는 기득권 정치인이 지배하는 정당이 아니라 서민과 약자를 위한 서민정당을, 소수 강성 당원들의 언어폭력에 굴복하는 정당이 아니라 말 없는 국민 다수 소리에 응답하는 대중정당을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특별히 이번에 민주당에 새 희망의 불씨를 만들어주신 2030 여성들께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싶다”며 “여러분의 지지와 염원은 결코 잊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이번에는 졌지만 아직 우리의 희망을 포기할 때는 아니다”며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과 함께 길을 열겠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아쉽지만 작은 희망의 씨앗은 뿌렸다고 생각한다. 이 소중한 씨앗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키워 달라”며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인사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2030세대 여성만 콕 집어 감사하다면 민주당을 지지한 2030세대 남성은 뭐가 되느냐”고 지적했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박 위원장은 정신 못 차리셨다”며 “저희 국민의힘은 2030세대 남성만을 위한 메시지는 고려조차 한 적이 없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의 몰락, 그 책임 한켠에는 박 위원장 같은 ‘성차별주의자’와 ‘갈등산업 종사자’도 포함되어 있다”며 “민주당의 쇄신, 그 시작은 극단의 배제라고 본다”고 했다.

민주당 강성 지지층 사이에서도 박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에 “나쁜 정치”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페이스북에 박 위원장의 2030여성 발언만 빨간색 네모로 강조한 글을 공유한 뒤 “이 친구는 어디서 이런 나쁜 정치를 배웠는지”라고 말했다.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박지현의 저런 메시지가 당에도, 사회에도 해악인지 알아차린다면 민주당과 우리 사회는 나아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민주당이 지금처럼 이대남 멸시의 길을 고수한다면 그 끝은 고개를 돌려서 오늘의 정의당을 보시면 된다”는 취지의 민주당 지지자 글을 소개하는 것으로 박 위원장을 에둘러 비판했다.

KBS·MBC·SBS 지상파3사가 1일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 남녀 유권자의 지지정당 쏠림 현상은 지난 3월 대통령선거 때보다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기준 20대 남성 65%는 국민의힘을, 20대 여성 66%는 민주당을 지지했다.

지난 3·9 대선 당시 20대 남성 58.7%는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를, 20대 여성 58.0%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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