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배우 아우라가 물씬…고전 영화 주인공 같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미모를 뽐냈다.

서하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보내준 전에 찍어줬던 사진. 언제 이런 귀한 사진을 남겨볼까요.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게 웃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화려한 꽃무늬 상의와 귀걸이, 반지, 팔찌 액세서리 등으로 화려하게 멋을 냈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긴 생머리가 우아함을 더한다. 무엇보다 오뚝한 콧대, 그윽한 눈매와 날렵한 턱선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 사진임에도 고전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서하얀 특유의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낸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다섯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현재 서하얀은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