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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지오와 배우 최예슬 부부가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지오는 2일 자신의 SNS에 "여보 우리 살 좀 빠졌다. 계속 파이팅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오와 최예슬은 제주도 오름에 올라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이어 지오는 3일 "퇴근하고 사과랑 체리 챙겨서 우리부부 힐링 스팟으로. 노을지는 풍경에 야구 중계보며 행복한 저녁시간 보냈네. 그런데 다이어트는 매순간 유혹이 참 힘들다…하마터면 삼겹살에 소주 때릴뻔"이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며 힘든 순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공감대를 자아냈다.
[사진 = 지오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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