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조세호(39)가 잇따라 감성 SNS를 올려 동료 연예인들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세호는 3일 인스타그램에 "한글의소중함🤍 #조세호"라면서 한 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자음과 모음 중 딱 한 개씩만 가질 수 있다면, 자음은 'ㄴ', 모음은 'ㅓ', 너…"란 글이다.
조세호는 최근 SNS에 계속해서 감성 가득한 글을 게재해오고 있다. 이번 글을 본 개그우먼 이국주(36)는 "음......내가 도울수 있는 일이면...말해줘요....👏"라고 댓글 남겼고, 가수 신지(본명 이지선·40)는 "괜찮아?"라고 댓글 적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1일에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란 글귀를 게재한 바 있다.
[사진 =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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