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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의 애인 카밀라 모로네(24)가 선명한 복근을 뽐냈다.
그는 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B사의 가방을 들고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밀라 모로네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해외 네티즌은 “아름답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5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는 디카프리오와 모로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디카프리오가 모로네의 이마에 키스를 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들은 지난 2017년 12월에 만나 현재까지 열애 중이다. 20대 '모델 킬러'로 유명한 디카프리오가 가장 오랫동안 연애하고 있는 모델이다.
한 소식통은 2020년 피플에 "디카프리오는 평소 매우 독립적이고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코로나로 인한 폐쇄 조치 때문에 모로네와 주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녀와 함께 있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며 "그들은 매우 친밀하다. 그는 모로네에 대해 진지해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들은 몇 달 동안 하루 24시간 함께 지냈다”고 말했다.
[사진 = 모로네 인스타그램,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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