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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8)이 행복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3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탈출~~^^꺄~~~~^^씬나씬나용"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외출해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그는 민소매 상의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육아가 아닌 티타임으로 힐링, 밝은 미소로 즐거운 마음을 드러낸 이지현이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했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둘째 아들과 함께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받았다.
이지현은 싱글맘으로 첫째 딸 서윤이와 둘째 아들 우경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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