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좋은 출발을 했다.
고진영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사던파인스 파인 니들스 로지&골프클럽(파71, 6600야드)에서 열린 20222 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오픈 여자골프(총상금 100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번홀, 6번홀,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김세영, 박성현과 함께 공동 8위다. 단독선두 미나 하리가에(미국, 7언더파 64타)에게 5타 뒤졌다. 3월 초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이후 3개월만에 통산 14승에 도전한다.
지은희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 이일희, 최혜진, 김인경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28위, 안나린, 김효주, 전인지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47위, 이정은6, 아마추어 박보현, 이소미는 2오버파 73타로 공동 67위다.
[고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