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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49)와 전 남편인 콜드플레이 리더 크리스 마틴(45)이 딸 애플 마틴(18)의 고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 남편 크리스 마틴, 딸 애플과 환하게 미소 지으며 촬영한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달콤한 가족사진 아래에 '2022년도 학급' 스티커를 붙이며 "졸업생 모두에게 축하한다"고 했다.
팰트로는 2004년 마틴과 함께 애플을 맞이했다. 그들은 또한 16살의 아들 모세를 두고 있다.
그는 앞서 지난달 15일 애플의 18살 생일을 축하했다.
펠트로는 인스타그램에 “나는 네가 있는 그대로의 여자로서 자랑스럽다. 너는 내가 꿈꿀 수 있는 모든 것이다. 너는 모든 면에서 아주 특별하단다. 사랑하는 내 딸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펠트로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비롯해 '어벤져스' 시리즈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사진 = 기네스 펠트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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