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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컴백한다.
3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엔하이픈은 7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 이후 6개월 만이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로 113만장의 판매고를 올려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데 이어 리패키지 앨범이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디멘션 : 앤서'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차트인 한 것을 비롯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주간 앨범 차트·주간 합산 앨범 랭킹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달에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디멘션 : 센코우(DIMENSION : 閃光)'를 발매하고 현지에서 입지를 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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