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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40)이 미국 하와이에서 댄스를 선보였다.
3일 오후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홀한 노을♥ 낭만적인 노을을 그냥 눈으로만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온몸으로 표현해봄"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지는 넓은 들판에서 남편과 손을 잡고 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비현실적 풍경이다. 태교 여행 중인 그의 행복한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배우 장희진(39)과 춤판도 벌였다. 신나게 뛰고 점프하며 춤추는 두 사람 모습이 사랑스럽다. 장희진도 SNS를 통해 "댄스타임. 넘 신났어"라며 추억을 공유했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열연한 바 있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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