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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혜진(40)이 우아한 비주얼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3일 인스타그램에 "언제봐도 마음 따뜻하고 예쁜 경화언니 @applebox25 가 인스타 좀 하라고 찍어 준 사진😆언니 고마워용💕"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이 언급한 '경화 언니'는 MBC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김경화(44)다. 식당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휴대폰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모습부터 의자에 앉아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까지 한혜진의 러블리한 일상이 느껴진다. 사진을 찍어준 김경화는 "ㅎㅎㅎ 혜진아 1일1인스타 가자😍😍😍"고 댓글 달고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33)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득녀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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