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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23)이 운전면허 취득의 기쁨을 나눴다.
3일 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면허를 땄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나도 이제 운전면허 있다"라고 알리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유정은 자동차 좌석에 앉아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도로 주행 시험 합격 판정 도장이 찍힌 서류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멋지다", "안전 운전!", "드디어"라는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유정은 지난 4월 발매된 개그맨 문세윤(40) '부캐' 부끄뚱의 신곡 '쑥맥' 피처링에 참여했다.
[사진 = 최유정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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