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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여자친구 관련 질문을 받고 당황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56년 인생 처음으로 '내 집' 집들이를 연 김광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가장 먼저 김광규의 보금자리에 도착한 전현무는 손님에게 대접할 음식 준비를 도왔다. "알덴테 좋아하냐"라며 면의 익힘 정도를 묻는 전현무에 김광규는 갸우뚱하면서도 "너 여자친구한테 파스타해준 적 있구나. 생각보다 잘한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전현무는 "왜 대답을 못하냐"라는 질문을 받고 "모든 질문에 대답할 필욘 없다"라며 멋쩍게 웃어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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