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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남편인 그룹 롤러코스터, 베란다 프로젝트 출신 가수 이상순과의 뽀뽀 소감을 공개했다.
3일 오후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 이효리는 이상순과 서울에서 데이트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그럼 오늘 홍현희 씨 집에서 자는 거야?"라는 이상순의 물음에 "어"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이어 "현희랑 제이쓴 어제 인스타그램 보니까 뽀뽀하고 막 아직도 둘이 알콩달콩하더라"라고 알렸다.
그러자 이상순은 "우리도 하면 되잖아. 뽀뽀 한번 할까?"라고 제안했고, 이효리는 "하자 그냥"이라며 그에게 다가갔다.
이에 이상순과 이효리는 입맞춤을 했다. 이어 이효리는 "아무런 감흥이 없어. 내 팔에 뽀뽀하는 기분이야"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상순은 "그건 좀 심하잖아"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이효리는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할까?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를 담은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ING '서울체크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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